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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신고…경찰 수사 착수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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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5  1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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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 용인 기흥에 한 어린이집에서 속옷을 벗은 아이를 교실에 그대로 세워두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월25일 YTN에 따르면, 용인서부경찰서는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가 5살 남자아이를 하반신 나체 상태로 방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어린이집 원생 부모들은 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보육교사가 아이에게 20분 가까이 서서 밥을 먹도록 하는 등 학대 의심 사례가 여러 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최근 두 달간 녹화된 CCTV를 확보하고, 상습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평가인증을 받은 곳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교사는 해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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