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양지초등학교)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 용인 양지초등학교(교장 권점호)는 10월24일 학교 문화예술발표회 ‘양지 별빛 예술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예술제는 음악예술특성화학교란 특성을 살려 리코더 합주부의 아름다운 연주의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 교내 행복댄스동아리와 방과후학교의 기타&우쿠렐레, 음악줄넘기와 방송댄스부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양지초 학생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잘 끝나 기쁘다”고 말했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멋진 공연을 보고 깜짝 놀랐다.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