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2019년도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오는 11월27일부터 12월5일까지 7일간으로 확정됐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는 11월27일 자치행정실을 시작으로, 28일 용인도시공사 29일 시민소통관과 감사관, 공보관 12월3일 재정국을 상대로 감사를 벌인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7일 교육문화국, 29일 도서관사업소, 12월3일 도시공사와 문화재단, 축구센터 등을 감사한다.

또 경제환경위원회는 27일 일자리산업국과 미래산업추진단, 28일 구청과 농업기술센터, 12월2일 환경위생사업소 12월4일 디지털산업진흥원과 용인도시공사를 상대로 진행한다.

도시건설위원회는 28일 시민안전담당관과 도시계획상임기획단, 도시정책실을 시작으로 29일 주택국, 12월2일 교통건설국과 미래산업추진단, 도시공사 등을 감사한다.

이후 용인시의회 각 상임위는 12월5일 추가감사와 강평, 감사보고서 작성을 끝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10월21일 열리는 23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