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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호검찰개혁’ 온라인 운동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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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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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실검 1위에 오른 '조국수호검찰개혁' 키워드. (다음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10월7일 ‘조국수호검찰개혁’이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올랐다. ‘조국수호검찰개혁’ 키워드는 이날 오전 11시2분 기준 다음에서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9월28일 이후 9일만에 다시 시작된 ‘조국수호검찰개혁’ 온라인 운동은 7일 오전 ‘조국 구속’이란 키워드가 상위에 오르자 시작됐다.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주요 신문 기사를 논평하며 시청자들에게 ‘조국 구속’을 검색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도 영향을 준 것으로도 해석된다. 검찰의 전방위 수사에도 아직 조 장관이 관련 의혹에 연루돼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고, 부인인 정 교수와 무관하게 ‘조국 지키기’를 이어간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 지난 5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열린 ‘조국수호’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한겨레 캡처)

앞서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조국수호’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극명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어제의 (서초동)집회는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의 연장”이라면서 “검찰개혁이란 시대적 과제에 공감하는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광장 민주주의의 부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최 측은 ‘셀 수조차 없는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고 밝혀 무익한 숫자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서초동 촛불집회가 범보수 진영과의 ‘세 싸움’이 아닌 검찰개혁의 시대적 당위성을 드러내는 ‘국민의 뜻’이라는 선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반면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검찰개혁 촛불집회’와 관련한 논평에서 “대한민국이 쪼개지고 있다”면서 “범죄를 옹호하기 위해 ‘개혁’을 외치는 블랙코미디가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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