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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정춘숙, 용인 소현초 유치원 방문…학부모 목소리 청취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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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7  16: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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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유치원 공공성 강화 관련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소현초 병설유치원.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인 정춘숙 의원이 9월27일 오후 2시 경기 용인 소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와 정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엔 학부모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이종수 용인시 제1부시장, 소현초 교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소현초가 있는 용인시는 지난해 사립유치원 비리사태로 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의 중점 추진 지역 중 한 곳이다. 이 학교는 지난해 한 유치원의 갑작스런 무단 폐원 통보로 갈 곳이 없던 유아 72명을 위해 4학급을 긴급 확충해 수용하기도 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교육부가 지난해 시·도교육청과 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을 발표한 지 1년가량이 됐다. 이후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비리 유치원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이 통과되길 다시 한 번 국회에 요청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고, 아이들이 가고 싶은 그러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을 잘 추진할 것”이라며 “오늘 나온 의견은 수렴해 올 연말 유아교육 정책을 마련·발표할 예정”고 밝혔다.

   
▲ 비공개 간담회 직전의 정춘숙 의원(맨 오른쪽)과 유은혜 부총리.(오른쪽에서 세 번째)

자리를 함께 한 정춘숙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관심을 갖게 된 결정적 계기는 지난 3월3일 오후 3시, 사립유치원 개학연기를 반대하며 집회를 한 곳은 전국에서 용인 수지가 유일했다. 당시 울면서 이야기 하던 학부모들을 보면서 유치원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107만 대도시 용인에 단설유치원은 단 1곳이고 수지에는 아예 없는 실정”이라면서 “하루 빨리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단설유치원이 확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간담회는 1시간가량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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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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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투 미투 2019-09-28 12: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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