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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의원 “경기도 공무원 1인당 주민수 전국 최다”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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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0  1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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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공무원 1인당 가장 많은 주민을 담당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경기 용인시을·사진)은 9월1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별 공무원(일반·특정·정무·별정직) 1인당 주민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나탔다고 밝혔다.

김민기 의원에 따르면,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주민수가 가장 많은 지역과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236.3)와 강원도(82.2명)로, 약 3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시·도 공무원 1인당 평균 주민수는 159명이었다.

서울시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등 9개 시도는 공무원 한 사람이 평균보다 많은 수의 주민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충북과 충남,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8개 도는 평균 담당 주민수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단체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역별로 최대 20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 실제 인천 남동구의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592.8명, 경북 울릉군의 경우는 25.3명으로 약 23배의 차이를 보였다.

김민기 의원은 “지자체의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의 비효율을 극복하기 위해 적정 공무원 수에 대한 정책연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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