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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문서 관리 소홀 등…용인시, 기흥구 감사서 적발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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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5  14: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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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공무원이 보안이 필요한 비밀문서를 일반 캐비넷에 방치하거나 각 동 통장 수당을 과다 지급하는 등의 부적정 행위가 감사에 적발됐다.

용인시 감사관실은 이러한 내용의 기흥구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종합감사는 지난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10일간 기흥구 11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그 결과 시정 8건, 주의 2건의 처분이 내려졌다.

종합감사 결과, 기흥구 관내 9개 동에서 비밀문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급 비밀문서를 제대로 접수하지 않고 일반 캐비닛에 방치하거나, 보존기한이 지난 문서를 파기하지 않았다. 시 감사실은 해당 구청에 시정 조치를 내렸다.

또 기흥구 7개 동은 통장에게 지급할 월정수당과 상여금을 과다지급하거나 미지급한 사실도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았다.

이밖에도 용인시 감사실을 ▲체육행사 추진 및 정원가산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청사 청소용역 보험료 등 사후정산 부적정 ▲법인신용카드 결제통장 관리 부적정 ▲법인신용카드 포인트 세입조치 소홀▲인지세 미징구 및 전자수입지 소인 처리 소홀 ▲장애인 등록증 및 자동차 표지 관리 부적정 등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

▲유류비 집행 부적정 ▲민방위 업무 소홀에 대해선 주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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