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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온라인 운동 8일차인 9월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에 ‘보고있다정치검찰’이 올랐다. ‘보고있다정치검찰’ 키워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다음에서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온라인 운동은 8월27일 ‘조국힘내세요’를 시작으로 ‘보고있다정치검찰’까지 8일째 지속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검에 오르고 있다.

검찰이 3일 조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자 정 교수의 이름이 실검에 올랐다.

검찰은 이날 정경심 교수 사무실과 딸 조모씨가 봉사활동을 했던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조씨가 부산대 의전원에 진학하기 전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한 것을 감안해 서울대 의과대학도 포함됐다.

검찰은 또 조씨가 제1저자로 올라 있는 논문의 책임저자인 장영표 단국대 교수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