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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환경정의, ‘제18회 한국 강의 날 오산대회’서 3개 상 수상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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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6  15: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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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용인환경정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환경단체 용인환경정의가 지난 8월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열린 ‘제18회 한국 강의 날 오산대회’ 수생태보전 분야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3개의 상을 휩쓸었다.

‘한국 강의 날 대회’는 한국 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매년 8월 열리는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다. 이번 오산대회는 오산천과 한신대학교 일원에서 전국 130개 단체 10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용인환경정의는 수생태보전 분야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그리운 습지상’, 청소년물환경 분야에서 ‘네트워크상’을 각각 수상했다.

   
▲ (사진= 용인환경정의)

대회에서 3개 상을 수상한 용인환경정의는 수생태보전 사례로 지난 8년 동안 낙생저수지 일대와 습지의 모니터링 한 내용과, 도시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수지 고기공원의 이야기를 담은 <일몰위기! 용인 낙생저수지 일대를 지켜주세요!>란 제목으로 참가했다.

용인환경정의는 “시민과 8년간 모니터링 조사 해오던 고기공원 내 멸종위기 종 서식처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습지 이야기를 전국에 알렸고, 청소년들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수년씩 참여하면서 하천의 문제들을 느끼고 이해하며 해결해나갈 방법을 모색해왔다”고 했다.

이어 “전국의 모든 하천 활동하는 사람들이 꼭 지켜내라고 열렬히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기공원이 개발되지 않고 부지 전체가 공원으로 조성되길 바란다. 올해는 지역과 연대해 활동하며 그 안에서 시민들과 함께 할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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