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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삼창 외치는 백군기 용인시장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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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5  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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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광복 74주년 경축식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민기 국회의원, 용인중 학생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사진= 용인시)

“지금 누리는 평화와 변영은 독립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으로 이뤄진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8월1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광복 74주년 경축식 축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독립 정신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단합해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경축식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최혜성 광복회 용인시지회장, 김민기 국회의원,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독립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모범 독립유공자 유족인 최희용·김영옥씨에게 각각 용인시장상과 용인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신중학교 학생 100여명과 74년 전 광복의 순간을 재현하는 만세 삼창에 동참하기도 했다.

   
▲ 1920년 만주 봉오동에서 독립군 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대패시킨 전투를 그린 영화‘봉오동 전투’를 관람하기에 앞서 백군기 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직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행사에 이어 백군기 시장은 독립유공자 유족, 직원 등 70명과 함께 용인 CGV에서 3·1 운동 이후 독립군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대규모 전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 시장은 또 용인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용인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에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녹야국악관현악단의 가야금, 해금 연주와 한얼무용단의 살풀이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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