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정치·행정
경기도의회 민주당 “경기방송 간부, 친일 망언 좌시 않을 것”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4  16:07:50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14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방송 간부의 친일과 문재인 대통령 비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사죄와 해당 간부에 대한 인사조치를 촉구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방송 H본부장의 정부 및 불매운동 비하, 친일 발언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8월14일 성명에서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온 국민이 단결해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경기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의 간부에 의한 이러한 망발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올바른 판단을 통해 국민여론 형성을 기여해야 할 언론인의 본분을 망각하고, 경제침략을 도발한 일본의 입장을 두둔하는 것은 결국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의 합법성을 인정하는 전형적인 ‘토착 친일파’의 논리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망언으로 인해 경기방송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 앞에 진솔하게 사죄하고, 해당 당사자에 대한 납득할만한 조치가 없을 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들의 경기방송 출연 전면거부 등 후속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방송 H총괄본부장은 지난 8월5일 경기방송 관계자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불매운동 100년간 성공한 적 없다”거나 “우매한 국민들을 속이고 반일로 몰아간다. 자기네들 총선 이기려고”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박상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A동 201호 일부  |  메일 : ysidej@hanmail.net  |  긴급연락처 : 010-3749-0117
제호 : Y사이드저널  |  등록연월일 : 2012.01.31  |  사업자등록번호 : 129-27-41707  |  등록번호 : 경기 아50344
발행인·편집인 : 국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국용진
Copyright © 2011 Y사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