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패러글라이딩협회(YPA)는 오늘 7월19일 오후 5시 용인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이찬(49·사진) 제3대 협회장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패러글라이딩 경력 20여년의 베테랑인 이 회장은 “용인시 패러글라이딩협회는 국가대표와 유능한 선수가 많이 소속돼 있고, 용인은 세계적인 패러글라이더 제조사인 ‘(주)진글라이더’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연휴양림 뒤 정광산은 많은 동호인이 비행을 즐기고 있는 곳으로, 용인시가 패러글라이더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