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도시공사)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홍보를 원하는 관내 청년창업가를 오는 7월15일부터 8월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창업가 홍보 지원은 도시공사가 지난해 시작한 ‘스타터 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청년창업기업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이나 공사 홈페이지에 홍보를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관내 주소를 둔 청년창업가나 예비창업가이며, 용인에 본사가 있거나 대표이사 나이가 만39세 이하인 경우 등이 해당된다.

용인도시공사는 올해 10개 청년창업기업·개인을 선정해 오는 9월2일부터 11월29일까지 약 3개월간 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기업이 홍보 포스터나 전단 등을 제작해 도시공사의 홈페이지나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용인실내체육관, 남사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에 게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희망 청년창업가는 신청서와 증빙서류(www.yuc.co.kr)를 갖춰 이메일(hydrangea1@yuc.co.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용인도시공사 경영지원부 031) 330-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