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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폭행사건’ TV조선 배후설 주장한 김어준 ‘무혐의’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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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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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폭행 사건에 TV조선이 배후라는 의혹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씨(51·사진)에 대해 경찰이 보강수사 끝에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7월11일 주요 매체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론냈다.

올해 초 김씨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손석희 대표의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본질은 누군가가 걸림돌이 되는 손 대표를 제거하려는 것. (손석희 관련) 소스를 다 풀고 있는 곳이 TV조선이다. 제안을 한 곳 1순위로 TV조선을 추정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TV조선 측은 지난 2월 말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김어준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성북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았다.

경찰은 지난 5월 해당 사건에 대해 “공익적 목적이 있고 비방 목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보강 수사를 지휘했다.

이후 경찰은 TV조선과 김어준씨를 상대로 서면 조사를 등 재수사를 한 뒤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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