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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미세먼지’ 용인시, 관리방안 심포지엄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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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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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미세먼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용인시 등 5개 자치단체가 모여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는 시청 컨퍼런스룸.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7월10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미세먼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경기도와 광주, 안성 등 5개 시·군 담당자,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신동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연구위원은 암모니아의 배출량과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에 상관관계가 있고, 암모니아가 2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주요 관리대상 물질임을 강조했다.

특히, 신 연구위원은 용인시의 경우 축산 농가가 많아 암모니아 배출원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외의 암모니아 관리 현황 등을 설명했다.

전형률 축산환경관리원 사무국장은 암모니아는 가축사육으로 인한 분뇨나 비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해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 사무국장은 국내외 암모니아 저감 우수 관리 사례도 소개했다.

이어진 시간에 김동영 경기개발연구원 박사, 박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연구위원, 이태형 한국외국어대학 교수, 박원동 용인시의원, 장창집 용인시 기후에너지과장 등이 2차 생성 미세먼지와 암모니아 저감 방법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2차 미세먼지 발생 물질인 암모니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용인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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