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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직원 표창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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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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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황재규 서장(왼쪽)이 노부부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홍모 직원에게 표창장과 '우리동네 시민경찰' 4호로 선정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서부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7월10일 수지농협 본점에서 5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홍모(40) 직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경찰흉장을 본 뜬 미니흉장을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 4호로 선정했다.

홍씨는 아들이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에 속아 예금을 중도해지하고 현금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노부부를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앞서 수지농협 본점에선 지난달에도 21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용인서부서는 해당 직원에게 표창장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한 바 있다.

황재규 서장은 “지난달에 이어 수지농협 직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협조로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면서 “경찰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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