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정치·행정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공존’은 시대정신”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9  17:01:27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9일, 송한준 의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의회 브리핑룸.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안산1)이 취임 1년을 맞아 제10대 경기도의회의 중심철학을 ‘공존(共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실현할 5가지 ‘공존의 틀’을 소개했다.

송한준 의장이 강조한 ‘공존’은 16년 만에 거대여당으로 경기도 정권교체 이뤄 경기도의회가 집행부 견제와 균형을 잡기 위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시대정신’이다.

이날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 송 의장은 ▲중앙과 지방 ▲의회와 집행부 ▲의회와 31개 시·군 ▲의회와 도민 ▲의회 내 여야 간 등 5개 ‘공존의 틀’을 제시했다.

‘공존은 시대정신입니다’란 제목의 기자회견문에서 송한준 의장은 “민선7기 집행부는 ‘협치’를 말했고, 경기도의회는 협치를 넘어 공존의 관계를 제시했다. 공존은 인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끝까지 같이 가는 것, 그리고 부족해도 함께 가는 것”이라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균형의 관계는 공존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과 지방의 공존 틀은 ‘자치와 분권’”이라며 “현재 국회 상임위 심사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에서 시작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토론회가 전국 시·도의회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중앙과 지방이 ‘자치분권’으로 수평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경기도 간 공존 틀은 ‘도민행복’”이라며 “지방자치를 이루는 두 기관이 새의 양 날개와 같이 균형을 잘 잡아야 도민이 행복할 수 있다”고도 했다.

   
▲ 송한준 의장이 의회의 중심철학인 5가지 ‘공존(共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난 1년간 도민을 대신해 예산수립부터 집행까지 꼼꼼히 살피고 ‘내 삶에 힘이 되는 조례’를 부지런히 발의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오직 도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의회와 31개 시·군 간의 공존 틀에 대해 송한준 의장은 “시·군 정책간담회는 지역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의회 최초로 의장이 일선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간담회’”라면서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도내 31개 시·군 중 22곳을 해당 지역구 도의원 72명과 함께 찾아가 지역현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살든 행복할 권리가 있고, 이를 가로막는 제도와 규제를 원점에서 다시 봐야 한다”며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가 함께 교류·협력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경기도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의원들의 공약에는 도민의 시대적 요구와 경기도 미래의 방향성이 담겨 있다”면서 “공약 실현 과정은 도의원 혼자 힘으로는 어려워 앞으로도 정책간담회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7명의 야당 의원의 의견을 존중하며 진정한 민주주의의 미덕을 실천하겠다. 여야가 공존의 틀 안에서,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진정한 자치분권의 역사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도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더욱 올곧게 쓰고, 142명의 도의원과 함께 공존의 시대정신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과 안혜영 부의장, 의회사무처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박상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A동 201호 일부  |  메일 : ysidej@hanmail.net  |  긴급연락처 : 010-3749-0117
제호 : Y사이드저널  |  등록연월일 : 2012.01.31  |  사업자등록번호 : 129-27-41707  |  등록번호 : 경기 아50344
발행인·편집인 : 국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국용진
Copyright © 2011 Y사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