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7월15일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올해 말 오픈 예정인 기흥점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 연말 기흥구 고매동 41-7번지 일원에 개장하는 이케아 기흥점은 광명, 고양점 이어 국내 세 번째 매장이다.

이날 채용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케아는 판매, 물류, 이케아푸드, 고객지원, 운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실무진이 구직자를 직접 상담하며 직무, 지원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기업문화 인사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5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당일 현장에서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접수도 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용인시는 이날 현장에서 구직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 031) 289-2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