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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향해 손가락질 하는 언론…왜?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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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5  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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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관련 기사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네이버가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용인시 데이터센터 유치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시를 비판하는 보도들이 나왔다.

최근 경향신문 등 주요 매체들은 용인시가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포기를 공식 발표하기 무섭게 전국 수십개 지자체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6월24일 <용인시에 퇴짜맞은 네이버 데이터센터 전국 수십개 지자체서 러브콜>이란 제목으로, 다음 날 쿠키뉴스는 <용인시의 무지가 불러 온 ‘님비’>란 제목의 조롱(?) 섞인 기사를 냈다.

이들 언론사는 “데이터센터는 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심장’에 비유되는 핵심 시설”이라면서 “과거 ‘님비현상’의 대상이었던 데이터센터는 ‘핌피현상’의 대상으로 탈바꿈했다”고 했다.

   
▲ 지난 6월11일 공세동 주민 200여명이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데이터 센터가 들어서면, 미국실리콘 밸리나 판교IT밸리처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기업들이 조성돼 부수적 효과가 일어난다”며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직접 고용창출은 적더라도 간접 고용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네이버 측이 무해성을 입증할만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했는데도, 이를 믿지 않고 ‘황금기회’를 놓치게 됐다”고 비판했다.

또 “한차례 유치실패를 경험한 용인시도 대체부지를 네이버에 제시해 재도전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앞서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들어 설 예정부지를 지역구로 둔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유진선 의원(서농·신갈·영덕·기흥동)은 지난 6월12일 시정질문에서 “초등학교와 대규모 주택단지 옆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한다”고 분명히 했다.

이어 “비상전원 공급장치 디젤발전기 용량, 춘천 네이버 데이터센터의 전기계약 용량과 수전용량, 미국 퀸시마을의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와의 비교 자료, 상수도 예측 사용량, 공세동 데이터센터의 고용 계획 등의 자료를 달라”고 용인시에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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