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오는 8월3일과 4일 이틀간 용인에서도 열리는 ‘제6회 2019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이하 디바이스톤)’ 참가자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공동주관으로, 7월13일부터 8월18일까지 전국 ICT 디바이스랩에서 열린다.

행사는 7월13일과 14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주(20~21일), 충북(27~28일), 용인(8월3~4일), 송도(10~11일), 판교(17~18일) 순으로 각 지역에서 진행된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 메이킹(Device 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팀 단위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 주제는 ‘5G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다.

이번 디바이스톤은 국내 ICT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와 디바이스 제작문화 확산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송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용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판교), 대구테크노파크(대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충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주)이 협력했다.

용인지역 참가팀 모집은 6월7일부터 30일까지 총 6개팀 30명이며, 디바이스톤 용인지역 신청서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dip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5G 시대를 주도할 디바이스 관련 차세대 아이디어 발굴과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 문화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공모전과 스마트 디바이스 교육 등도 실시해 지역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문의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미래전략팀 031) 323-4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