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이 기증품을 앞에 놓고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도시공사)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6월13일 임직원 200여명이 기증한 물품을 (재)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가구, 전자제품, 장난감, 학용품, 서적 등 375점에 이른다. 전달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판매 수익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뜻 깊은 일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참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