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백군기 시장(가운데)과 정춘숙 국회의원, 시의원, 신협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수지신협 동천지점 개점식에서 축하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6월12일 수지신협 동천지점 개점식 및 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상생을 당부하며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개점식엔 백군기 시장과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282번지 문을 연 수지신협 동천지점은 지역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와건물 4층 문화센터에서 건강, 예술, 요리, 음악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수지신용협동조합 동천지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수지신협은 2만25150여명의 조합원을 두고 지역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