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주민단체 등 캠페인 참가자들이 백군기 시장(앞줄 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5월15일 기흥구 서농동에서 삼성전자와 지역주민간 상생협력을 위해 진행된 환경정화 캠페인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캠페인엔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주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은 서농동주민센터에서 기흥농협 농서지점 일대에 이르는 2.5km 구간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등도 정비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삼성전자에 감사한다”면서 “관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