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4월22일부터 5월7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센터 운영은 SK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확정 등 최근 지역에 각종 개발 이슈가 생기면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센터는 이 기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처인구청 민원봉사과에서 운영된다.

센터에선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 6명이 요일별로 돌아가며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보다 효과적인 상담을 받으려면 사전에 각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의 상담일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처인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를 통해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해 불필요한 의견 제출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문의 : 처인구청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 031) 324-5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