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산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5월11일 저녁 7시30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4회 가족사랑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중엽의 지휘와 62명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연주로 푸른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라라랜드’, ‘가을의 전설’, ‘겨울왕국’ 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연주되며, 협연자로 소프라노 김희정이 출연해 공연에 즐거움과 완성도를 더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용인시민 누구나 전석 무료 관람 가능하며, 공연 당일 저녁 6시30분부터는 공연장에서 좌석권(자유석)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는 용인문화재단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단 운영팀 031) 896-7613, CS센터 26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