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지구 드림 1인창업센터에서 행안부와 센터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4월18일 진흥원의 ‘드림 1인창업센터’ 운영실태 파악을 위해 행정안번부의 현장점검이 있었다고 밝혔다.

‘드림 1인창업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대표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경기도에서 최초로 조성됐다.

이날 행안부는 드림 1인창업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운영실태 점검과 사업 진행상황, 입주모집 및 입주교육 현황 등을 파악했다.

행안부는 또 드림 1인창업센터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사업 유형에 따른 기업의 사업 만족도와 향후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 파악을 위해 용인시, 진흥원 실무자와 면담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점검 담당자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드림 1인창업센터의 운영 상태가 훌륭하다. 입주기업에 효율적인 지원으로 드림 1인창업센터가 예비창업자나 초기창업자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드림 1인창업기업, 1인창조기업의 입주모집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