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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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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6  1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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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화면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세월호 참사 5주기인 4월16일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희생자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5주기다. 늘 기억하고 있다.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철저히 이뤄질 것”고 했다.

또 “세월호의 아픔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생명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선언하는 공간인 4·16 생명안전공원도 빠르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머물렀던 자리가 세월호를 기억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공간이 됐다는 것이 유가족께 작은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긴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도 오늘만큼은 우리 곁으로 돌아와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안아줄 것 같다”면서 “아이들을 기억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의 다짐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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