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최영만 과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기흥구청 생활민원과 직원들이 성금을 기탁하며 이동무 기흥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생활민원과 직원들이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성과관리 우수 부서로 선정돼 용인시로부터 받은 포상금 일부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전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