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조순구 처인구보건소장(왼쪽)과 유준수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이 청소년 건강증진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처인구보건소)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2월13일 용인청소년수련관과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신체활동·영양·비만관리 등의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건강교실을 양측 전문가가 참여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와주는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 조리실습을 통한 체험영양 교육 등 재미를 더한 교육과 주기적인 건강측정·상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 스스로 건강의 소중함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 324-4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