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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해빙기 대형 건설공사장 93곳 안전점검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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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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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용인시가 해빙기 대형 건설공사장을 상대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11일부터 22일까지 SK건설의 기흥ICT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 등 대형 건설공사장 93곳의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이 기간 동안 토목공사장 2곳, 건축공사장 76곳, 중단된 공사장 15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SK건설의 산업단지 공사장처럼 대규모 절·성토나 지하굴착 등이 진행돼 해빙기 붕괴 등의 안전사고 가능성이 큰 10개 현장에 대해선 안전지도점검팀과 시설관리부서 관계자, 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점검결과 재난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 보수·보강토록 현지에서 지도한다. 또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에 대해선 즉시 시정조치하거나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해빙기를 앞두고 대형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인명·재산 피해 방지 등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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