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이하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1월28일부터 2월11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각 지역의 거점기관이 주관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다면적인 성장과 나아가 가족 및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첼로, 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파트로 구성돼 있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전문강사의 악기 교육 뿐 아니라 악기 대여, 공연·전시 초대, 캠프 등 특별교육이 모두 무료로 실시된다.

여기에 연 2회의 연주회를 통해 4년차 선배들과 신규단원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도 마련된다.

이번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에는 악기레슨의 경험이 없거나 적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의지가 있는 용인지역 초등학교 3학년~5학년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메일(ko9255@yicf.or.kr)로 지원 가능하다.

올해 용인문화재단은 13명 정도의 단원을 면접한 뒤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재단소식/소식/알림·]공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896-7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