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이 주최하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세헤라자데’를 오는 2월22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가 인정한 김태형 교수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우아하고 세련된 매너로 한국 클래식계의 주목받는 정상급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의 ‘봄의 소리 왈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특히, 공연에 지휘를 맡은 윤승업 지휘자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오케스트라와 KBS교향악단, 그리고 수원과 성남·청주시향 등 많은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했다. 그는 현재 충남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많은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사하고 있다.

‘세헤라자데’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사전 예매를 진행되고 있으며 예매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나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 260-3355, 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