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백군기 용인시장(왼쪽)이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으로부터 대한적십자 특별회원증을 받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월18일 시장 집실에서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김학천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에 감사드린다”면서 “용인시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배려의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5억5003만원의 적십자 회비를 모금했으며 올해는 지난 연말부터 집중홍보에 나서 지난 7일 기준 전년도 모금액의 51%를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