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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난해 행안부로부터 특교세 98억 교부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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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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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해결이나 재난안전시설 설치 등 19개 사업과 관련한 특별교부세 98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에 교부받은 88억원에 비해 10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특교세는 중앙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에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주는 재원으로, 특별교부금이라고도 하는데 많이 받을수록 시민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해 특교세를 받은 19개 사업 중 신갈초 통학로 개선과 금어천 동해교 재설치 등 7개 사업을 마쳤다. 공세천·탄천 자전거도로 조성과 포곡읍 세월교 원격차단시설 등 12개는 올해까지 진행된다.

부문별로 지역현안과 관련한 특교세는 광교산 너울길 정비와 탄천·공세천 자전거도로 조성, 용서고속도로 출구 소음저감시설 설치 등 4개 사업에 24억5000만원이다.

또 재난안전 관련 특교세는 생활안전CCTV 설치에 24억원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하부 배수로 정비 10억원, 눈길 보행안전환경 정비 6억원, 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 옹벽 보수 5억원 등 15개 사업에 총 73억5000만원을 받았다.

용인시는 평소 시민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각종 표창을 수상하고 특교세까지 추가로 확보해 시민안전을 지키는데 재투자하는 등 상승효과를 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더 많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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