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고릴라크루 공연의 한 장면.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19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월 15일 오후 2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전문예술단체, 아마추어 예술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올해 용인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대한 사업별 개요와 신청방식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올해 공모지원사업은 지난해와 같이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전문예술활동지원사업’, ‘시민예술활동지원사업’이며, 독립출판물을 출판한 경험이 있는 신진 작가들도 지원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문화재단은 또 지난해에 비해 지원금 규모와 지급방식의 변화, 자부담 의무비율 강화, 사업별 차등화를 통한 현실성 있는 지원, 심사 및 선정기준 등 강화 등 각 사업별 전문성 향상·운영에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2019년도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의 세부적인 사항과 내용은 오는 1월15일 설명회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1) 323-6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