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 등 민주당 대표단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새해를 맞아 도내 언론사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의회 민주당 대표단은 언론사 방문은 신년인사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염 대표의원을 비롯해 남종섭 총괄수석부대표(용인4), 정윤경 수석대변인(군포1),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용인3)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윤경 수석대변인은 “경기도의회가 본연의 의무인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기 위해선 반드시 언론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도의회 민주당은 2019년에도 도내 언론인들과의 지속적인 스킨십을 통해 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의회,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하는 협치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지금은 민·관·정이 함께하는 협치로 발전하고 있다”며 “여기에 언론을 더해 민·관·정·언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