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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용인서 숨진 채 발견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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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1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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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현직 국정원 직원이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월6일 오후 1시 10분쯤 용인시 보정동의 한 주택가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국정원 직원 A씨(43)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차 안에는 인화물질을 태운 흔적이 있었고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다.

가족들은 A씨가 5일 저녁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자 6일 오전 4시30분께 경찰에 실종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집 인근 공터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곧 해외 연수를 나갈 예정이었고 별다른 문제없이 근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심경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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