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용인상공회의소 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축하떡 커팅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상공회의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서석홍)는 1월3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19년 기해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김민기·이동섭·정춘숙 국회의원,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용인지역 기업인들이 투자확대와 고용창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플랫폼씨티 건설을 추진해 명실상부한 명품도시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