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공식 업무에 앞선 현충탑 참배에서 서은석 소방서장 등 참석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관에 대해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용인소방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월2일 2019년 기해년 첫 업무 시작에 앞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은석 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임원들 등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관에 대한 참배를 마친 뒤, 자리를 소방서 3층 대회의실로 옮겨 용인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임원 등이 참석해 2019년 시무식 행사가 가졌다.

▲ 2019년 시무식이 끝난 뒤 소은석 소방소장(앞줄 가운데) 등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소방서)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음주운전 근절 결의 ▲안전사고 방지 결의 ▲청렴실천 결의 ▲소방서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 기해년에는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