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티네콘서트 진행 모습.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재단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2019년도 시즌권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티네콘서트’는 지난 2012년부터 일동제약의 후원으로 기획된 후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해설로 각 곡에 대한 배경과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9 시즌 3월26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3월 26일)가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또 4월은 피아니스트 김정원, 7월 무용가 김용걸, 9월 첼리스트 송영훈, 12월은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등 국내외 저명 음악가들이 협연자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시즌권은 해당 공연의 연간 티켓을 일괄 구매하는 관람권으로, 시즌권 카드가 제공돼 별도 티켓 발권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준비된다. 여기에 시즌권 구매 시 문화재단 일반회원은 30%, 유료회원은 50%의 할인이 각각 적용돼 파격적인 멤버쉽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나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 26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