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청소년수련과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사진= 용인시청소년수련관)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은 12월10일 청소년활동의 질 향상과 지역 소통을 위한 제4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선 2019년도 참여청소년에 대한 승인·동의 및 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년들의 진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계획·실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랑’은 내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지원, 진로탐색·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하고, 지원협의회 위원들의 직업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로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아카데미의 발전방향과 프로그램 지원 등을 논의키 위한 기구로,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문의 :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31) 328-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