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들은 12월6과 7일 이틀간 관내 저소득층 120가구를 찾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2011년부터 용인시와 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층에 자립지원비와 농산물, 명절용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소외계층 6가구에 2200만원의 자립지원비와 저소득층 120가구에 밑반찬, 설·추석 명절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김모씨(72)는 “올겨울 한파가 매섭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는데 이불을 받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