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2018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이 진행된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장에세 우수 사사(社史)대상을 받은 최영석 용인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수상 기관 관계자들이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社史)부문 우수 사사(社史)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등 25개 부문과 특별부문, 외부기관과 3개 부문의 해외상 등 총 28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우수 사사(社史)대상을 수상한 문화재단은 재단이 자체 제작한 ‘(재)용인문화재단 5년’(이하 5주년 백서)이 높게 평가된데 따른 것.

용인문화재단의 5주년 백서는 2017년 발행된 것으로 재단 창립연도인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 간 용인문화재단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백서에는 재단이 기획한 공연, 전시, 축제 및 다양한 예술교육 사업과 문화예술정책사업 등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2018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안부, 보건복지부 등의 정부 부처와 KBS, 조선일보,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기관·협회 등 30개의 국내외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백군기 시장은 “오늘 수상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등의 콘텐츠 개발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경영지원팀 031) 260-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