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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일반산단에 반도체 관련 (주)에스티아이 공장 기공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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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1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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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용인 처인구 원삼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반도체 제조용 장비 제조업체 (주)에스티아이의 용인공장 기공식에서 백군기 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12월3일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584-2 일대 10만9209㎡의 원삼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에스티아이가 신규장비 생산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서인수 (주)에스티아이 회장, 김정영 대표,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주)에스티아이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제조업체로 1997년 설립됐고, 2012년 코스탁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7년 연매출 2870여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업체는 안성시 공도읍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신규장비 생산을 위해 원삼 일반산업단지 내 1만6529㎡에 건축면적 6845㎡ 지상3층 규모의 공장 1동과 경비실, 오수처리시설 각 1동씩을 건립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내년 9월 말 공장이 완공되면 3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원삼일반산업단지는 전체 면적 10만929㎡로 실수요자 100% 참여의 민간개발방식으로 2013년 조성을 시작해 2014년 4월 착공했다.

이곳에는 (주)에스티아이를 비롯해 전자부품 포장재 등을 생산하는 대안화학(주), 2차전지 관련 소재 생산 기업 GS에너지(구, GS이엠), 자동차 부품‧탱크로리 생산업체인 정우중공업(주) 등 4개 기업이 입주한다.

사업비는 325억원이 투입됐으며 현재 토목공사 공정률 90%로 11월18일 정우중공업(주)이 공장을 착공했다. 나머지 2곳은 내년 상반기 중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백군기 시장은 “(주)에스티아이 용인공장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사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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