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18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특별콘서트 ‘다 잘 될 거야’를 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7일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문화충전소’ 힙합콘서트도 열린다.

먼저 17일 1000원으로 행복한 ‘청소년문화충전소’는 처인구에 있는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문화예술활동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M.net 고등래퍼 우승자로 어린 나이와 달리 완벽한 랩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비(양홍원)’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심사위원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오션검(최하민)’, 그리고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한요한’이 함께 출연한다.

18일 진행 예정인 수험생을 위한 특별콘서트 ‘다 잘 될 거야’는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전석 천원이라는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뛰어난 무대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인 6년차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순수하고 솔직한 톡톡 튀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 유세윤과 뮤지가 함께하여 특색 있는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UV’가 출연한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www.yicf.or.kr) 및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나 홈페이지(www.yi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 260-3355, 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