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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11명 표창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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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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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시각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알리는 ‘흰 지팡이의 날 및 점자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기념식장.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8일 처인구 고림동 페이지 웨딩앤파티에서 시각장애인의 자립의지를 알리는 ‘흰 지팡이의 날 및 점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주최‧주관해 백군기 용인시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시각장애인 25팀은 노래자랑, 악기연주, 춤 등 평소 숨겨둔 실력을 뽐내며 행사의 분위를 띄웠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장애인 11명이 용인시장상 등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시각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로 39회를 맞았다.

점자의 날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발표한 1926년 11월4일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 92회째다.

한편,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는 330명 회원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자활교육, 어르신 사랑방 나들이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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