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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호수 수질개선사업 첫 삽…김민기 “물 맑은 호수공원 만들 것”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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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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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기흥저수지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준설)사업 11월8일 기공식을 갖고 물 맑은 호수공원 만들기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11월8일 오전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준설) 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우리 용인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흥저수지 수질개선과 생태섬 조성 사업은 김 의원의 공약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경기도 8대 공약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평택지사)가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오랜 기간 사업이 보류돼 왔다. 이후 2016년 11월 발표된 기흥저수지 퇴적물 준설(수질개선)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사업 시행계획 변경이 올해 8월 경기도에서 승인돼,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된 것.

   
▲ 8일, 기공식이 끝난 뒤 김민기, 안민석 의원과 백군기 용인시장, 도의원, 주민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김민기 의원실)

그동안 김민기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도, 용인시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안민석, 이원욱 의원 등 인근 지역 국회의원들과 이 사업을 시작을 위해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며 해결책을 찾아왔다.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총 15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개 구간 준설(78만8807㎡)과 함께, 매립지 2개소(5만3600㎡), 인공습지 1개소(9만8867㎡)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흥저수지의 수질 개선과 함께 친수공간 활용성이 높아지고 주민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기 의원은 “앞으로도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하루 빨리 물 맑은 기흥 호수를 100만 용인시민들의 공간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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