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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모임 “용인시장 공약 점검 ‘시민대토론회’ 열어야”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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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1: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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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백군기 용인시장)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민모임(상임대표 김현욱)이 백군기 용인시장의 공약 점검·이행을 위한 ‘공약 시민대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 인사청문회 제도를 법제화해 용인시장이 주도하는 변화된 용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용인시민모임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용인시의회 의장 출신의 시 제2부시장 취임을 보면서 과연 용인의 미래가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번 부시장 임명은 언젠가 반듯이 용인의 큰 재앙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용인시정을 견제하고 새로운 대안과 건전한 비판을 해야 할 용인시의원들의 존재는 없고 야당의 목소리도 전무한 상황”이라고 비판한 뒤 “실력과 능력, 자질과 전문성이 있는 외부개방형 전문직인사가 발탁되고 용인을 제대로 디자인해야 100만 용인시민의 자부심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부 언론의 지적처럼 민선7기 인사는 총체적부실 그 자체이며 새로운 적폐로 용인을 병들게 하고 망가트리고 있다”면서 “무자격 측근챙기기나 회전문인사, 용인당 중심의 인사가 아닌 능력과 실력 있는 분들을 모셔와 용인의 미래를 설계하고 디자인해야 한다”고 거듭 지적했다.

시민모임은 “(백 시장) 측근들은 능력과 실력·자질부족으로 시장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 과잉충성 하는 용인시 공직자들 외에 과감히 순수민간 전문가의 실력 있는 국내외의 인재를 개방형공직자로 조속 임용해 용인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백 시장의) 공약에 대해 점검·이행을 위한 ‘공약 시민대토론회’ 개최와 하루 빨리 인사청문회제도도 법제화해 용인시장이 용인의 혁신을 주도하고 변화된 용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그러면서 “용인시민모임은 100만 용인시민의 지팡이로 앞으로도 시정을 합리적으로 비판·견제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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