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민합창단(단장 이환달)은 지난 10월 24일 수지구 포은아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용인시민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의 시민들로 구성돼, 용인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에 앞장선다는 포부로 올해 1월 창단됐다.

이환달 단장은 “용인시와 문화재단 후원으로 창단연주회를 통해 공식 활동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시민합창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