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오는 11월 6일 시청 앞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용인시편’ 공개 녹화무대가 열린다고 밝혔다.

녹화에 앞서 노래자랑에 출연할 15명을 뽑는 예선 참가자는 31일까지 각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이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11월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과한 15명이 본선에 올라 11월 6일 공개녹화에 출연하게 된다. 공개녹화는 내년 1월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용인시편 녹화무대는 방송인 송해씨의 사회로 인기가수 태진아, 현숙, 한혜진, 윤수현, 이병철 등도 출연해 흥을 더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105만 시민들이 여유롭고 활기찬 명품문화도시 용인을 느낄 수 있도록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용인시 콜센터 1577-1122]